㈜푸른기술 (대표이사:함현철)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로봇사업 및 인도법인을 설립한다.
(주)푸른기술은 미래 신규 성장사업으로 로봇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의 축적된 메카트로닉스와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양팔로봇과 같은 지능형 제조로봇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할 예정이며 여기에 필요한 요소기술, 부품들에도 전략적 투자를 병행할 예정이다.
제조로봇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재의 로봇산업은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서비스로봇산업으로 이어지며 휴대폰과 자동차산업을 이을 커다란 블루오션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푸른기술은 주력 사업 중 하나인 AFC 사업을 세계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인도법인을 설립한다. 이번 인도법인 설립으로 인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좀 더 글로벌한 사업의 기틀을 재구축하여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